지금 말고, 나중에 내면 이렇게 달라져요.
강사와 학생의 성공 방정식 일치시키기: “언제?”와 “얼마?”를 바꾸면 됩니다.
커리어 방향을 정하고, 원하는 학원과 교육과정을 찾아보고, 수강료는 각각 얼만지 슥- 살펴본 뒤, 수강료를 마련할 궁리를 한참 하고, 수강료를 결제 완료 하는 순간, 나의 커리어를 위한 공부는 이렇게 시작됩니다.
학독만은 이 수강료를 ‘언제’, ‘얼마’를 내야 하는지 달리 생각해봤어요.
“언제?”
수강료를 내고 → 교육을 들었다면,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면 → 수강료를 내요.
“얼마?”
정해진 수강료는 없고 → 내 연봉에 비례한 금액을 수강료로 내요.
예를 들면, 이렇게.
얼마를, 언제 내야 하는지를 달리 생각하면, 수강료를 마련할 걱정 대신, 나 스스로 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죠.
자, 여기까지는 학독만에서 매번 하던 이야기에요. 오늘은 약간의 상상력을 가미해서, 그래서 도대체 나한테 뭐가 좋은데?를 발견해 볼 거예요.
내가 학원 강사라고 상상해 봅시다. 돈을 더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[선불제로 수강료를 지불하는 A 학원 강사의 수입] 인원 수 X 수강료 → 더 많은 수강생을 모을수록, 수입이 늘어남
[소득공유 후불제로 수강료를 지불하는 학독만 학원 강사의 수입] 인원 수 X 수강료 → 까지는 동일,
- 한 명이라도 취업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면, 그 학생은 수강료를 내지 않음 → 모든 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,
- 정해진 수강료가 아닌, 연봉에 비례한 수강료를 냄 → 모든 학생들이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.
학독만 학원의 강사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공식을 살펴보면, 1) 모든 학생이 취업에 성공해야 하고, 2) 더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합니다. 두 가지 모두, 나에게도 성공이 되는 공식이죠.
즉, 학생이 원하는 바와 강사가 원하는 바가 구조적으로 일치하게 됩니다.
모든 강사들이 학생의 성공에 무관심 하다는 것이 아니에요. 교육자라면, 누구나 본질적으로 학생들의 성공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. 단, 기존의 ‘먼저 내고 나중에 교육받는’ 교육비 지불 방식은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공식이 서로 달랐다면, 학독만의 소득공유 후불제는 교육비 지불 시기를 뒤로 끌어와, 서로 같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든 방식입니다.
나의 성공이 높아질수록, 강사의 수입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적 인센티브는 커리어의 시작을 위해 가장 몰입해야 할 시기에 날개를 달아줄 혁신적인 교육이 될 거에요.
작은 생각의 반전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교육, 학생독립만세에서 만나보세요.